18세기(1799년)까지의 한일관계사 사적지 관련 최소 5곳 이상을 답사하여 해당 사적지에 대한 설명 및 관계된 사건, 관련 사료, 그리고 자신의 감상 등을 작성. 반드시, 사적지 또는 유물을 배경으로 본인의 얼굴이 들어가도록 촬영한 사진 첨부.


- 목 차 -

I. 서 론

Ⅱ. 본 론
1. 군산항
2. 화성행궁
3. 제암리
4. 홍주의사총
5. 송산리 고분군과 무령왕릉

III. 결 론

참고문헌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1. 군산항.hwp
2. 금정산성.hwp
3. 수원 화성행궁.hwp
4. 영가대.hwp
5. 홍주의사총.hwp

I. 서 론

일찍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백제는 일본에 불교문화, 도자기, 공예, 서예, 한학 등 월등한 문화를 일방적으로 전수하였다. 이후 한ㆍ일간의 관계사는 갈등과 반목이 재연되는 등 악화일로를 걸어왔다. 7년 참화를 겪은 임진왜란에서부터 시작하여 국토를 유린한 청ㆍ일전쟁, 명성황후 시해사건, 일제 강점하의 민족말살정책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가하였으며, 오늘날에도 야스쿠니 신사참배, 독도영유권 주장 등 반역사적인 행태를 되풀이하고 있다.
또한 날조ㆍ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채택하여 자국의 학생들에게 군국주의 역사관을 주입시키고 있다. 2005년도에도 독도 영유권 관철 등을 주요 국가 시책으로 내걸고 78억 원이라는 예산을 반영해놓고 있다. 한ㆍ일간에 이러한 굴절과 오욕의 역사로 인해 한국인의 뇌리에 일본은 ‘가장 혐오스런 나라’로 각인되어 있다.
한일 양국은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먼 나라가 되었으며 민족적 혈연이나 문화적 동질성에 있어서는 그 어느 민족보다도 가까운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상호 우월감을 바탕으로 하여 상대를 멸시하거나 침략을 과시하는 것일까! 우리들로서는 대체로 양국 간 이러한 불필요한 적대 관계는 실로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양국 간의 마찰은 실로 오랜 역사적 사실의 축적과 아울러 이러한 사실에 대한 교육적 이해의 부족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그러므로 우리 한일 양 국민은 동일한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서는 동일한 인식을 갖도록 하는 노력이 피차간에 이루어져야 함은 다시 말할 나위도 없다.
이 레포트는 한일관계사 사적지 관련 장소를 방문하여 감상을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군산항

군산항 여객터미널 옆에는 구조선은행 건물이 있는데, 건물은 허물어지고 보존 상태도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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